일상이 너무 매일 똑같아서 딱히 쓸 말이 없지만
비공개로 개인적인 메모를 남기기 위해 매일 나는 여기에 있으니,
혹시 간혹 오시는 저를 아는 과거의 인연들이여.
볼 거 없어도 찾아주셔서 고마워요.
근데 매일 저두 와요. 버린 블로그 아님.
어쩜 하루도 빠짐없이 죠홀라 바쁜지.
나이 먹으니까 점점 더 바쁘군여.
재직 중인 모카드회사에서 반강제 실버타운이 되어 놔주지도 않고.
여기서 정년을 맞이 할 듯 싶고요.
퇴근 후에는 우리 그이와 온라인 게임하느라 어깨 피로가 뭉침.
게임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가 없군요. (블리자드 빠)